교토 시향 11월 정기 연주회의 두번째 곡. 굴다의 첼로 콘체르토. (첫번째 곡도 일본 작곡가의 현대곡이었음;)
이번 공연의 첼로 솔로이스트였던 후루카와 노부오(古川展生)라는 개성강한 젊은 첼리스트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었던 듯.
(이 사람, 앵콜곡으로 연주한 곡도 Julie-O. 도쿄시향 수석 첼리스트로 있다는데, 연주 스타일이 재즈쪽이 훨씬 어울리는 듯;)
이번 공연의 첼로 솔로이스트였던 후루카와 노부오(古川展生)라는 개성강한 젊은 첼리스트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었던 듯.
(이 사람, 앵콜곡으로 연주한 곡도 Julie-O. 도쿄시향 수석 첼리스트로 있다는데, 연주 스타일이 재즈쪽이 훨씬 어울리는 듯;)
영화'스윙걸스'에서도 굴다의 첼로 콘체르토 1악장을 신나게 연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,
확실히 1악장은 재즈! 동춘서커스단음악이니 클래식계의 히피변태니 하는 말들이 나올만.
나는 계속 70년대 미국 수사 드라마가 떠오름;;;
부슬부슬 비도 오고 피곤에 쩔어 있는 금요일 오후의 리프레쉬로 딱 좋았던 공연.
후루카와 노부에의 연주가 없어서
꽃총각 고티에 카푸숑*--*의 굴다 첼로 콘체르토 1악장
후루카와 노부오의 Julie-O
나는 계속 70년대 미국 수사 드라마가 떠오름;;;
부슬부슬 비도 오고 피곤에 쩔어 있는 금요일 오후의 리프레쉬로 딱 좋았던 공연.
후루카와 노부에의 연주가 없어서
꽃총각 고티에 카푸숑*--*의 굴다 첼로 콘체르토 1악장
후루카와 노부오의 Julie-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