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것저것
종합시험 끝
쑴.
2009. 4. 5. 00:18
아싸- 드디어 끝났다. 종합시험.
공부는 안 하면서 부담은 어찌나 크던지(그래 나 강박증 환자;)
이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한 번씩만 보면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은 모두 끝!
(이러다 종합시험 재시 치고 이럼 어쩔;;;)
어쨌거나 어김없는 벼락치기;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된
교육학적 관점에서의 경험적 습득이라고 한다면,
맥락없는 무조건 암기의 절대 무의미함. -_-;
(아마추어처럼 참 왜이래; 시험 한 두번 치나. 매번 그러면서 뭘 새삼 깨달아 깨닫긴)
하나 더 있다면 과다 카페인 섭취와 집중력의 반비례관계 정도. -_-
아- 어쨌거나 시험은 끝났고, 나랑 비슷한 공황상태에 빠진 몇몇이서
어디가서 이 허한 마음 달래 보자고 뇌를 쉬게 할 영화나 한 편 보러
왕십리역사에 새로 생긴 CGV로 갔다.
오늘의 영화 선택 기준은 뇌활동의 최소화.
그래서 고른 것이 '분노의 질주 - 더 오리지날'
역시 뇌에게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고 그냥 분노에 이글이글 타오르며
말도 안되는 속도와 시츄에이션으로 질주하다가 끝나더라는.
덕분에 아주 푹 뇌 휴식과 더불어 아드레날린이 팍팍 솟아 오르는 경험을 오랜만에 하고 돌아옴.
공부는 안 하면서 부담은 어찌나 크던지(그래 나 강박증 환자;)
이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한 번씩만 보면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은 모두 끝!
(이러다 종합시험 재시 치고 이럼 어쩔;;;)
어쨌거나 어김없는 벼락치기;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된
교육학적 관점에서의 경험적 습득이라고 한다면,
맥락없는 무조건 암기의 절대 무의미함. -_-;
(아마추어처럼 참 왜이래; 시험 한 두번 치나. 매번 그러면서 뭘 새삼 깨달아 깨닫긴)
하나 더 있다면 과다 카페인 섭취와 집중력의 반비례관계 정도. -_-
아- 어쨌거나 시험은 끝났고, 나랑 비슷한 공황상태에 빠진 몇몇이서
어디가서 이 허한 마음 달래 보자고 뇌를 쉬게 할 영화나 한 편 보러
왕십리역사에 새로 생긴 CGV로 갔다.
오늘의 영화 선택 기준은 뇌활동의 최소화.
그래서 고른 것이 '분노의 질주 - 더 오리지날'
역시 뇌에게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고 그냥 분노에 이글이글 타오르며
말도 안되는 속도와 시츄에이션으로 질주하다가 끝나더라는.
덕분에 아주 푹 뇌 휴식과 더불어 아드레날린이 팍팍 솟아 오르는 경험을 오랜만에 하고 돌아옴.